교정위원, 수형자, 직원으로 구성된 원주교도소 보라미 봉사단 20명이 지난 29일 원주시 소재 노인 전문요양시설 ‘상애원’을 방문해 시설보수·청소, 목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형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정성을 다해 시설을 보수 및 청소하고 목욕을 도왔으며,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애원’의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수형자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었으며, 우리 시설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의미있는 활동들이 지역사회와 시설간의 연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도 덧붙였다.
원주교도소장(조관성)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수형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