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북부지소(소장 김수진)에서는 7월 6일구본민 신임이사장의 정책현장 방문이 있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을 먼저 방문하여, 이창재 검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서울북부지소로 자리를 옮겨, 업무추진현황 보고 및 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여건속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또한 바로 이어서 서울북부지소 자원봉사자 대표인 김광식 법사랑 북부지역연합회장, 오옥근 법사랑 북부지역보호복지협의회장, 전찬태 전국취업위원연합회 부회장, 하금연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민본 이사장은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하여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출소자들이 재범 없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사장은 보호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지역민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거듭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출소자 고용 MOU 업체인 ‘협진전사’를 방문하여, 기업체 견학 및 출소대상 취업자를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