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1월27일 오전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58개 회원교단 및 단체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병순 목사의 기도, 공동부회장 강영선 목사의 성경봉독, 직전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항해하는 한기총호’(행 27:13-26)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격려의말씀을 전했으며, 총무서리 윤덕남 목사의 광고와 증경대표회장 이만신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기총 정관과 WCC에 관련된 일각의 문제 제기에 대해 “한기총 정관은 지난 1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준을 받았고, 본인은 반복음적 사상에 대해 단호히 배격하며, 악성 루머를 퍼뜨려 한기총의 명예를 손상시킨 것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 정관에 따라 (이대위 보고서는) 차기 임원회에서 보고를 받고, 차기 실행위에서 의결한 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힌 뒤, 동의와 재청을 받아 2014년도 경과·사업 및 주요 현안 보고를 통과시켰다. 이 밖에 2014년도 감사보고, 2014년도 결산보고,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과시켰고, 임원 및 상임위원장 인준 및 특별위원장 임명도 전례에 따라 대표회장에 위임해 차기 임원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한 뒤 제26회 총회선언문을 채택했다. 총회는 증경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김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