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기독교총연합회 뭉쳐 새롭게 출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통합감사예배
강영선 대표회장 취임
경기 남·북부로 나눠져 활동해 왔던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선 목사)가 하나로 통합, 4월 8일 새롭게 출범했다.
그동안 경기도에서는 남부 21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와 북부 10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서상식 목사)가 각각 활동해 왔지만, 지난해 통합 논의를 시작해 조건 없는 통합에 합의했다.
통합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초대 대표회장에는 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을 역임한 강영선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가, 수석상임회장에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26대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8일 통합 총회를 통해 추대됐다.
또 이날 통합감사예배와 대표회장 취임식도 열렸다.
취임식에서는 본회 고문인 김장환 목사가 설교를 하며, 경기도와 31개 시·군 기독교 대표자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성 고양시장,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영선 대표회장(사진 좌로부터 9번째)은 취임사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통합을 위해 헌신해 주신 소강석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초대 회장인 제게 연합회를 세팅하는 어려운 작업이 남아 있지만, 하나님의 소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붙잡고 한국 사회에 다시 소통과 연합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생명사랑’을 모토로 4월 15일 안산제일교회에서 세월호 추모예배를, 6월 17일에는 임진각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개최예정이다.
올 11월 임기를 마치는 강영선 대표회장에 이어 증경회장들로 구성된 전형위원회를 통해 대표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유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