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 공단 서울북부지소 방문
강북구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米’ 전달식이 2월 22일 서울북부지소 (소장 김수진)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박순애 담당검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북구협의회 김송대 회장, 법사랑위원 서울북부지역연합회 김광식 회장, 법사랑위원 서울북부지역 법무보호복지협의회 오옥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지원할 양곡 800kg를 전달했다.
이날 김송대 회장은 “출소 후 생활이 막막한 대상자들이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2012년부터 매년 지원해온 양곡으로 이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