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의회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인애)는 지난 5월 6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서 진행, 아동특위 유인애 위원장, 조윤섭 부위원장, 이정식 위원, 구본승 위원, 김미임 위원이 참여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한 강북구 만들기를 위해 강북구청과 성북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지난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수유역과 미아사거리역 등 총 2곳으로 지하철 역사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 지하철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안내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유인애 위원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처럼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위위원들은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4월 27일에는 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 활동기간을 5월 18일에서 8월 18일로 연장하기로 했으며, 이를 오는 5월 10일 열리는 강북구의회 제246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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