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통해 취·창업에 도움

서울특별시 지정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정미희)는 강북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2020 일자리협력망 회의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센터는 1999년 5월 노동부 인가로 개원해 (사)한국여학사협회 운영주체로 여성 직업훈련 및 취업 전문기관으로서, 직업능력개발훈련, 직업상담, 직업정보 제공 및 취업알선 등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권익추구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회의를 통해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2020년 온라인 기업홍보전문가 양성과정을 2020년 10월 13일∼12월 7일까지 40일 160시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3명으로 정원을 축소해 운영 중이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고 있는 (주)더브레인에스(대표 고청심)는 산업기반 IOT융합솔류션 및 ICT전문 교육모듈을 개발하고 관련된 교육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체로 이날 기획이사 한윤진 교수가 참석해 내년에 추진하게 될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협력망을 구축하기위해 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 문귀례 대표, 알고리 최인환 대표, (주)블루클라우드 권선주 대표이사 외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체에 맞는 협조가 이뤄질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정미희 관장은 “기업체 대표님들의 의견을 밑거름으로 삼고 홍보이용을 통해 센터가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