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정성호)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경, 대구가정법원 임해지 법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3명이 방문한 가운데 정책설명 및 업무협의를 실시했다.
대구가정법원은 대구․경북 지역 비행 청소년 교육을 대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에 의뢰하고 있으며, 매년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센터와 함께 초기 비행 청소년의 재비행 방지를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의에서는 센터의 주요 운영 프로그램과 법원 의뢰 교육 현황이 공유되었으며, 초기 비행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사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임해지 법원장은 "센터에서 청소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위해 정말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단순한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원호지원 및 멘토링 연계를 통해 실질적 비행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청소년 비행은 조기 개입이 중요한 만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비행 원인진단과 재비행 예방 교육, 수강명령, 보호자 특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