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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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교정작품전시회 서울교정청 주최, 남부교도소 주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개최

사진; 커팅식후 교정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800여점의 공예 및 문예작품, 서울청을 비롯 4개청별로 전시회 가져...

 

52회 교정작품전시회가 서울지방교정청 주최, 남부교도소 주관으로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1026일 개관식을 가지고 오는 1028()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이 작품전시회는 금천구청, 금천구의회, 인천재능대학교 등에서 후원했다.

 

이 날 정병헌 서울지방교정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용술 금천구의회 의장, 최기상 금천구 국회의원, 최기찬 서울시의회의원을 비롯 최선덕 서울지방교정청교정연합회장, 송희순 서울남부교도소 교정협의회고문, 유동승 서울남부교정협의회장, 장원재 서울남부교도소장 그리고 박재석 구로경찰서장, 윤영재 구로소방서장이 테이프 커팅식을 위해 참석했다.

김철환 서울지방교정청연합회 명예회장과 정선일 남부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어 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겨 이효선 서울지방교정청사회복귀과장의 작품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여러 작품을 감상했다.

 

최우수 공예작품 쏘노 거실장을 비롯 우수, 장려, 입상작등 40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수용자뿐 아니라 교정직원 작품도 진열대에 올렸다.

 

교정작품전시회는 법무부가 담장 안에서 제작한 수용자의 순수 창작물을 매년 교정의 날을 전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수용자의 예술창작을 통한 정서함양 및 가능향상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1962년 제1회 전시회를 서울시 덕수궁에서 개최하여 올해 제52회를 금나래아트홀에서 전시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52회 교정작품전시회는 4개청별로 나눠 실시하고 있으며 대구지방교정청은 영남대학교천마아트센터, 대전지방교정청은 대전근현대사전시관, 광주지방교정청은 광주송정역광장 야외부스에서 각각 개관식을 가지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23-10-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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