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2명, 브로커 2명, 국내 공급책 1명
단속경찰관 1명 총 6명 구속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안범진)는 러시아 여성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우체국 기능직 공무원 2명 및 이들에게 러시아 여성을 공급한 대구 지역 브로커 2명, 전국 각지(서울, 인천, 대구, 진주 등) 성매매 업소에 러시아 여성을 공급해온 국내 공급책(러시아 국적, 고려인 3세), 위 공무원 2명 중 1명을 도피시킨 경찰관 등 총 6명을 구속기소하고, 범죄수익 4,300만원에 대하여 추징보전 절차를 실시하였다
수사 결과, 공무원 2명이 현장 단속에서 업주로 적발되었으나 그 중 1명은 입건되지 않았고 이들이 공무원이라는 신분이 은폐되었으나 과학적 수사기법 등을 통 해 공무원 2명이 동업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사실 및 단속경찰관이 업주 1명을 도피시킨 사실을 밝혀내었다
위 공무원 2명은 대구 지역 브로커를 통해 러시아 여성, 우크라이나 여성을 여행비자로
입국시켜 성매매 알선을 하였고 이들에게 러시아 여성 등을 공급한 대구 지역 브로커 2명, 국내 러시아 여성 공급책 1명을 인지하여 구속함으로써 국내 러시아 여성 공급루트를 규명하여, 러시아 성매매 여성의 유입경로를 원천 차단하였다
앞으로도 대구지검은, 외국 여성을 고용한 성매매 업소를 엄단하고 범죄수익을 철저히 환수함으로써 성매매 업소 근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