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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설 연휴(1.25.~30.)를 맞아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했. 이번 대책은 6일간의 긴 연휴 기간 동안 국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직무대행은 특별치안대책의 현장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 주요 치안시설을 순시했다. 설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고속도로순찰대와 경찰항공대를 방문해 귀성길 교통관리 상황을 살폈고, 둘째 날인 26일에는 광화문 경비기동대와 서울역 파출소를 찾아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경찰청은 연휴 기간 동안 치안상황실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중요 사건·사고 발생 시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혼잡지역과 귀성·귀경길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교통관리를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 직무대행은 "국민이 평온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치안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민생치안 확립에 힘쓰겠다"며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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