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원 메시지와 함께 떡 100인분과 화분 55개 전달
엄기영 철원경찰서장 및 직원들은 3월 17일 철원군보건소 코로나 19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찾아 응원 메시지가 담긴 떡 100인분과 화분 55개를 전달하는 등 위문했다.
전달한 떡과 꽃화분은 침체된 철원 상경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전통시장에 직접 나가 구입했다.
엄기영 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철원군과 상호 협력하면서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다 같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철원에서 거주하는 중국 이주 결혼여성들이 사랑의 도시락 70개를 만들어 철원군보건소에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사진: 엄기영 서장이 비대본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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