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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미래다” 전단지 500매 등 배포하며 캠페인 전개
강북경찰서재향경우회(회장 정병만)는 2022년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북구 우이동 솔밭, 우이천변, 4.19묘역 주변 등에서 “청소년선도 및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병만 회장, 김장수 사무국장을 비롯 경우회원 35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응원 메시지 “청소년이 미래다” 전단지 500매를 배포했다. 이와 함께 홍보 우산 40개, 홍보 타올 50매도 같이 배포하며 홍보에 나섰다.
강북경찰서재향경우회는 매년 분기별로 1번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정병만 회장은 “이태원 참사로 많은 청년과 청소년들이 희생되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살기 좋은 나라, 희망찬 미래를 물려 주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우회는 국가사회를 위해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며,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 치안활동 및 공익증진에 기여하기 설립된 법정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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