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증후 기념촬영을 했다.

수용생활 안정과 사회복귀에 도움 됐으면...

장동인 교정위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은 5월12일, 부산교도소(소장 박수연) 교정위원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교도소를 직접방문하고 수용자를 위한 간식빵 2,600개(300만원)상당을 기증했다.

이는 코로나 등의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사회에서 소외되고 수용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후원한 것이다.

장동인 총장은 중앙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평소에 전국 교정기관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발전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을 맞이한 서울동부구치소에도 간식을 전달하여 안정된 수용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전국의 교도(구치)소에 불우수용자 영치금전달에도 앞장서는등 맡은바 최선을 다해 지난 4월13일,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장동인 사무총장은 서울동부구치소 교정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협의회 발전을 위해서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전국 교정협의회에도 중앙회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중앙회장님이하 임원진들과 협의하여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1월중에 개최할 ‘제2회 교정위원 전국회원대회’성공을 위해 기획하면서 만전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