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기념촬영 2,차용복(도원)회장의 인사말 3, 유병철 본부장의 격려사 4, 황우종(법명)중앙회장의 인사말 5, 교정본부장의 감사패전달 후 기념촬영

유병철 교정본부장 격려방문으로 감사패 전달도 있어~

대전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회장 차용복(도원))는 6월8일,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 및 교정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차용복(도원)연합회장, 황우종(법명,명예회장) 교정위원 중앙협의회장, 박주철 고문, 정등영 수석부회장을 비롯 임원 및 위원들이 참석했다.

법무부 유병철 교정본부장과 대전지방교정청 정병헌 청장을 비롯 간부직원등이 격려차 방문해 주었으며 장동인 중앙회 사무총장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박주철고문외 4명의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정병헌 대전청장은 정등영 수석부회장외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 감사패 수상은 오태환(천안교), 성두현(홍성교), 우숙자(논산지소), 신형수(천안교) 위원에게 주어졌다.

이어 황우종(법명) 중앙회장은 전긍수 회장외 2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헌신한 노고를 치하했다.

시상식에 앞서 차용복(도원) 회장의 주재와 우숙자 사무총장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가지고 결산 승인의 건과 예산(안) 승인의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임원임기의 건으로 회장임기 2년이라는 누락된 부분을 삽입키로 했으며 현재 대전청은 중앙회와 회기가 맞지 않는 불편한 부분의 기타안건이 상정되어 중앙회와 4개청의 회기일치를 위해 현회장의 1년 연장을 의결하여 차용복(도원)회장이 1년동안 대전청 연합회를 이끌고 가게 됐다.

차용복(도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와 같은 의미있고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유병철 본부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항상 수용자와 위원들을 만날 때마다 설레고 나눔이란 단어 앞에도 설레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마음과 생각 그리고 실천이 중요하며 특히 소통과 화합한다는 것도 나눔이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일선所에서 헌신해온 위원님들 덕분에 수용자들의 안전한 수형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대전청산하 교정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 유병철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특히, 황우종(법명) 중앙회장은 대전청연합회장을 연임한바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회의 때마다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주기를 당부하고 “봉사자들은 나를 버리고 남을 위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며 봉사의 철학을 강조했다.

이 자리를 위해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기념품과 차용복(도원) 회장의 답례품도 준비하여 위원들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