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의 빵 전달후 기념촬영을 했다.

설명절 맞이해 사랑의 빵 3,000개 전달

의정부교도소 교정협의회 교화분과(회장 김성군)는 2월10일, 설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빵 3,000개를 기증했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의정부교도소는 코로나 펜더믹 상황을 극복하고자 직원들과 수용자들이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때 교정협의회 교화분과는 설명절을 맞아 위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김성군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수용자들이 설명절을 맞아 고향과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마음”을 위로했다.

오광운 소장은 “회장님과 교정위원님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정부교도소 전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앞장설 것과 교정위원님들의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