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성스님이 아이스바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화불교사등 여러 도움의 손길의 후원으로 이뤄져

 진성스님은 지난 25일, 전주교도소, 전주소년원에 무더위 식히기 제1탄 행사로 아이스바를 전달했다.

전주교도소, 전주소년원, 청소년 자립생활관, 엠마뉴엘 청소년 쉼터, 천사마을 청소년 쉼터에

광폭적인 아이스바 전달은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와 전주소년원 소년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전주교도소 불교반, 마이산탑사 교정봉사회에서 주관했다.

또한 (사)장엄 "행복사랑나눔을 붓다" 이화불교사, 천지사, 도안사, 염불암, 광법사의 후원을 통해 아이스바 총 3,700개 (전주교도소 2,800개, 전주소년원 500개, 자립생활관 200개, 엠마뉴엘 청소년쉼터 100개, 천사마을 청소년쉼터 100개)를 나눔을 가졌다.

이번 나눔에는 이화불교사 진수만 대표와 천지사 현진스님, 도안사 명현스님, 광법사 명각스님, 염불암 혜윤스님, (사)장엄, 행복사랑나눔 후원단장 김경은, 탑밴드 천순희 단장 등이 함께 후원했다.

진성스님(전북종무원장)은 “수용자와 소년원 청소년과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빙수를 전하게 되어 기쁘고 수용자들의 자아반성의 길에서 잠시나마 시원한 마음을 달래주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나눔을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