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규 회장 21대 회장연임으로 지휘봉 잡아~

30년간 교정사역헌신 법무부장관 표창장 수상경력도...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전 청송제1보호감호소)는 지난 3월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형규 회장(쿰란출판사 대표)이 재신임을 얻어 21대 회장으로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형규 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총회는 2018년 수입결산의 건과 2019년 사업예산안의 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임기만료의 따라 회장선출에서는 현 회장인 이형규 회장을 만장일치로 유임시켜 18대. 19대. 20대에 이어 21대 회장으로 8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형규 회장은 30년간 교정사역에 헌신하고 교정협의회장직을 연임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교정위원 간담회를 통해 법무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북직훈 협의회는 보라미 봉사활동을 비롯해, 가족만남의 날, 사랑의 징검다리, 멘토링 데이 등 교정교화 사업을 통해 교정복지와 수용자 사회복귀를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