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화사업 한해 마무리…유공 교정위원에 감사패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이두복)는 11월 30일 샹그리아호텔 대연회장에서 교화사업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목포교도소 서호성 소장을 비롯한 교정 간부와 교정협의회 이두복 회장, 임영춘 고문 등 임원진과 교화·종교·의료·교육·취업분과의 교정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두복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쉼 없이 달려온 모든 교정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서호성 소장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 소장은 수용자 교화를 위해 헌신한 유공 교정위원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이두복 회장 등이 준비한 답례품을 참석한 인사들에게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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