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에방을 위해 비말차단마스크 2만5천장 전달

천안교도소(소장 서수원)는 지난 23일(목) 교정협의회 회장(김현성), 고문(도원스님), 부회장(송경석)위원 으로부터 비말차단용 마스크 2만 5천 장을 기증받았다,

이는 코로나 19의 전국적인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의 인원이 밀집되어 생활하고 있는 수용자들의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천안교도소 교정협의회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2만 5천장을 기증한 것이다.

사랑의 마스크 기증⌟행사에서 김현성 회장은 “이번에 기증하는 마스크가 수용자들의 코로나19감염을 예방하는데 사용되어 건강한 수용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수원 소장은 “전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교정협의회의 기증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교도소 특성상 수용자들이 밀접접촉하며 생활하고 있어 감염 위험에 취약한데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교도소 내 코로나 19비말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수용자들이 나눔과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전한 시민으로 복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서수원 소장, 김현성 회장, 도원스님고문, 부회장등이 사랑의 마스크 기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