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원희망재단 통해 수용자 매월 지원, 소장 감사장도 수여받아~

전제원 부회장은 2023년, 12월29일, 연말을 맞아 수용자를 위한 특별간식 빵(500개)을 강릉교도소(소장 허덕환)에 기부했다.

이러한 나눔은 연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떨어져 있는 수형자들을 위로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허덕환 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전제원 부회장은 강릉교도소교정협의회 역임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수용자를 위한 힐링마술공연을 후원해주었다.

한편, 전제원 회장은 2010년 아라온장학회를 설립하여 취약계층과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에어컨설치, 집수리, 장학금전달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오늘날 전제원희망재단에 이르게 됐다.

현재 재소자희망재단을 설립하여 매월 수용자영치금 전달과 장기수 만기출소후 사회정착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제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춥고 외롭게 지낼 수용자들에게 용기와 따뜻함을 전달하여 남은수용 생활을 잘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건설을 위해 지역발전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밝혀주고 수용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있으며 강릉교도소교정협의회고문, 서울교정청연합회와 법무부 교정위원중앙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제원 회장은 대통령 표창과 교정대상(봉사상), 국민훈장 목련장(2015년)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