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면담…“국가의 합당한 대우받도록 노력”

지난 11월 9일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은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이성열 회장, 이용구 부회장, 서종호 서울지회 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그동안 성안해 온 「거창사건 관련자 배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소병철 의원은 법안의 취지와 내용을 조문 하나하나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소 의원은 “빠른 시일내에 법안을 발의하여 거창사건 관련자들이 국가의 합당한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앞으로 여순사건이 나아갈 길이므로 더욱 최선을 다할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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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병철 의원은 ‘2023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송영길 대표에게 건의했다. 특히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사업의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소 의원은 “성공적인 2023 정원박람회를 위해 철저하고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소병철 의원은 이번 예산 국회에서 순천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는 가운데 법사위 예산소위 심사와 관련해서도 해당 부처 간부들로부터 순차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