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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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정원박람회 4대 핵심 예산 확보 쾌거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노력

순천의 미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한 4대 핵심사업 예산안 확보를 위해 올 여름부터 발로 뛰어온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사위)은 2022년도 예산안이 3일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예산이 모두 확보돼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탄탄대로가 열렸다고 밝혔다.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으로 내년 1월 출범하게 될 여수‧순천10‧19사건위원회 운영비 등이 안전하게 확보됨에 따라 순천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 의원이 특히 공을 들였던 사업은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이었다. 순천만 교량교는 1967년에 준공되어 50년이 경과되다보니 2019년 시행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이 나왔다. 2020년에 임시가교를 설치해 통행하고 있으나 2023년에 국제적 행사 개최로 인파가 몰리면 그로 인한 교통체증과 안전문제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 의원은 국토부장관, 행안부장관을 연이어 면담하며 백방으로 방법을 찾아 나섰다. 교량교 구간은 지방도이기 때문에 국비 투입이 어려웠다. 국토부에는 지원해주려고 해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없었다. 박람회 지원사업 중 유사 사례를 전부 찾아 행안부 특교가 집행된 전례를 찾았다. 소 의원은 전해철 장관에게 정원박람회를 앞둔 긴급한 상황을 설명하며 특교 지원을 요청했고 전 장관은 흔쾌히 “재원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소 의원이 대표발의해 올해 8월 통과시킨 「2023순천만정원박람회특별법」을 근거로 정원박람회 관련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 박람회의 주관기관인 산림청을 설득해 정원박람회 여건조성시설 사업으로 추진했다.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사업은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조성 사업이다. 소 의원은 순천의 미래 먹거리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니메이션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해왔었다. 문체부에서는 처음에 난색을 표했으나 소 의원의 추진력에 결국 두 손을 들었다. 김현환 문체부 기조실장의 역할도 큰 힘이 되었다. 소 의원은 순천시와 기재부, 전남도와 협의 끝에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연구용역비 2억을 정부안에 반영시켰다.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예산도 놓치지 않았다. 2004년 준공된 후 노후화가 심해져 인근 주민들에게 악취 등 불편을 끼쳐왔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을 위해 국비 5.2억원(총사업비 6.5억원)을 반영시켰다. 정원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도심 속 실외정원 조성사업도 3개소 예산 총 15억원을 확보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가 재정이 빠듯한 상황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순천의 미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을 대거 확보한 소 의원의 쾌거를 두고 기재부 내부에서도 중진급 못지않다는 평가가 나왔다.

 

소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 계신 전남도민과 순천시민 여러분들에게 알찬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 국회뿐만 아니라 순천시나 전남도의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관계 부처 담당자분들이 밤낮없이 함께 뛰어준 덕분에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순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기자 : 문귀례    작성일 : 21-1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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