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0회 교정대상 시상식이 지난 2022년 6월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김의철 KBS 사장 등 교정공무원 및 교정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정대상 시상식은 수용자 교정교화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법무부·서울신문사·KBS한국방송공사가 매년 공동 주최하고 있다.
박효심 목사(서울남부구치소 교정위원)는 교정대상 시상식을 통해 박애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아울러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후원자들과 생전에 가장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준 남편에게 감사하다”며 “하늘나라에서 가장 기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송교도소의 어머니라 칭할 만큼 수용자 끌어안았다.
= 박효심 목사는 1989년 경북북부제3교도소 교화위원으로 위촉받아 24여년동안 오직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써왔다. 당시 청소교도소(현재 경북북부제3교도소)의 어머니라 할 정도로 수용자 심층상담을 통해 재범방지는 물론 출소 후 건전한 사회복귀에도 앞장서왔다.
또한 기독교 집회등 다양한 사업으로 수용자 심성순화, 정서안정으로 수용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TV, 성경책, 도서, 피아노, 노래반주기등 교화기자재를 적극 지원하고 희망의 사과나무 행사에도 참여했다. 뿐만아니라.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 생필품을 지원하여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왔다.
-24여년동안 무기수 상담등 교정선교에 앞장서왔다.
= 박효심 목사는 신학교에서 우연히 교도관을 만나 교정을 알게 됐고 그때부터 교정선교의 길을 걷게 됐다.
그 후 무기수상담, 여자수용자의 유아돌봄, 불우수용자 영치금지원등 다양한 24여년동안의 활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수용자 집회 가기위해 밤새워 준비하고, 바쁜 스케줄로 김밥 한 줄로 끼니 때우고, 타이어펑크로 교통사고등의 기억이 모두다 어제만 같은 시간들이다.
도저히 나아질 것 같지 않던 죄인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새사람이 되었고 더구나 참된 신앙인으로 목회의 길을 걷는 수용자들의 소식에 제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선교센터지어 출소자가 잠시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 박 목사는 “위태로울 때 항상 하나님이 지켜주어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며 “선교센터를 지어 오갈 데 없는 출소자들이 잠시 머물 수 장소를 만들어 주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힘이 있는 날까지 지금처럼 수용자 교정교화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