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대통령표창
박 재 희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 명예회장
청소년 건전육성 위해 다방면에서 헌신적 활동
열정가득 모범적인 우수 멘토 발굴 시상 및 격려
회원 상호간 단합과 조직 활성화 도모에도 앞장서
2001년 3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 2004년 7월 법무부 소년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직을 역임하고, 보호소년 체험교육 참여 및 지원, 청소년눈높이 경제교육(48회 강의, 2,485명), 스쿨 폴리스 등 청소년지킴이 활동 등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는 박재희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 명예회장이 ‘2014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연합회장 당시 2012년 10월 전국 소년원학생 대학수시입학 합격자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현재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 명예회장으로 전국의 보호소년과 위탁소년, 학교부적응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 및 사회로의 적응을 돕고, 회원 상호 간의 단합과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조직의 지도자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박재희 회장은 교육기자재 지원 등 쾌적한 교육환경조성, 소년보호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통한 보호소년들의 성행교정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법무부 소년과 주관으로 열정적인 우수 멘토를 발굴하여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멘토링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모범적인 우수 멘토 선발에 도움을 주고 멘토링 제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 5월 우수 멘토 시상식 부상으로 사용된 상품권 등 구입비용 200만원을 지원하여 격려했다.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한 박 회장은 태권도 체육관 지도자로 구성된 청소년지킴이 활동을 위한 16개 구·군 지회를 설치 운영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의 범죄예방활동 및 선도활동 전개하고 있다.
또한 평소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구현을 위하여 불우이웃 돕기, 수재민 돕기, 고아원·양로원 위문, 불우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오랫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로 2012년 5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미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