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0시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상신지하차도 안에서 25인승 통근버스가 싼타페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4세 여성 김 모 씨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앞서가던 싼타페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보다 앞선 오후 7시30분쯤에는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만남의 광장 인근에서 달리던 K3승용차에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