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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운영위원회 홍양의 위원장, 법무부장관 표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가 12월 14일 연말을 맞아 1년 간 법무보호사업에 앞장 선 이를 추천하여 법무부장관 표창을 대신 전달했다.
주인공은 공단 운영위원회 홍양의 위원장으로, 홍 위원장은 2006년부터 공단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불우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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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호관찰소, 지역사회를 위한 1所1色사회봉사 실시
서울보호관찰소(소장 손외철)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2015년 3월 31일부터 2015년 12월 1일까지 사회봉사명령대상자 207명을 투입하여 지역 내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가능 물품 분류 작업을 실시했다.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는 동대문구청 청소행정과와 협의하여 지난 3월 3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사회봉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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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집행 효율성 높여야”-정의화 국회의장은 12월 29일 오전 11시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노숙인 요양시설인‘은평의 마을’을 방문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정 의장은 관련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여러분과 같이 사회복지를 책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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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29일 사임헸다. 정 감독은 서울시향 단원과 직원에게 보내는 편지로 10년간 예술감독으로 있던 서울시향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감독은 편지에서 “서울시향 단원들이 지난 10년 동안 이룬 성과를 축하한다”면서 “이 업적이 한 사람의 거짓말에 의해 무색하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 거짓과 부패는 추문을 초래하지만 인간의 고귀함과 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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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철 박사/한국청소년연구원장/법무부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2015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끝자락이다. 대학입시가 한창이고 또 한 학년을 진급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한 해, 교육농사의 작은 결과가 아니라 청년시절 성공인생의 또 다른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나라 대학입시 상황과 경쟁사회구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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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하면서 인터넷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베낀다 63%
10억원이 생긴다면 잘못을 하고 1년 정도 감옥가도 괜찮다 56%
이웃의 어려움과 관계없이 나만 잘살면 된다 45%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정직지수와 윤리의식이 침몰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센터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12월 29일(화) 발표한 2015년 청소년 정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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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되고, 그 안에 감염병 현장을 총괄 지휘하는 긴급상황센터가 신설되며,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위기소통전담부서가 각각 새로 들어선다. 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와 유사한 신종 감염병 위기의 재발을 방지함은 물론, 만약 위기가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여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에서 나온 것이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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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새해부터 범죄피해를 당한 국민의 신속한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범죄피해자 긴급 보호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경찰청(경찰청장 강신명)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내년도 범죄피해자 보호 예산을 ’15년(240백만 원) 대비 대폭 증액한 16억 원*으로 확대하였다.
범죄피해자 보호 확대를 위해 새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을 보면, 먼저 경찰청은 범죄피해자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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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번
직 위
계급
성 명
현 직
비고
1
경찰청 대변인
경무관
김규현
대전청 1부장
2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경무관
박운대
울산청 1부장
3
경찰청 수사기획관
경무관
김헌기
인천청 2부장
4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경무관
이운주
광주청 1부장
5
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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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영웅들의 이름은 국민 가슴 속 영원히 기억될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12월 27일 낮 12시 30분 국회사랑재에서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도발, 천안함 피격사건의 순직용사 가족들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열었다.정 의장은 “이 자리에는 제2연평해전 6가족, 천안함 피격사건 19가족, 연평도 포격도발 순직용사 2가족이 함께하셨다”며 참석한 가족들의 호국용사들을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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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은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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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에 취해 갑자기 칼을 들고 저를 위협했어요. 급하게 도망치느라 신발도 제대로 못 신고 뛰쳐나왔어요...”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실제 며칠 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으로 다급하게 걸려온 상담 내용이다.
연말연시, 누군가에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느라 설레고 행복한 시간이 이처럼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위협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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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경제 4단체, 업종별 협회․단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기업에 부담이 되는 17개의 기술규제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지난 24일에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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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저녁 6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앞 해상에서 낚시 어선에 불이났다. 화재가 나자 스스로 불을 끄려던 선장 58살 최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고 또한, 자정쯤에는 제주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캄보디아선적 천3백 톤급
화물선에 불이 나 해경이 진화작업을 벌였다.일본에서 출항해 중국으로 가던 화물선에는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국적의 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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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관련 박현정 서울시향 전 대표를 음해하는 일에 정명훈 감독의 부인이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부인, 67살 구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구 씨는 지난해 12월,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가 성추행과 성희롱, 폭언을 일삼았다'는 내용의 투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느데 지시를 받은 사람은 정 감독의 비서 백 모 씨이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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