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겸수 구청장 “이겨낼 수 있는 자부심과 자존심으로”
강북구 2020 신년인사회가 13일 오전 11시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 정양석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 진종근 강북경찰서장, 문귀례 서울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강북구립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선희)의 홀로아리랑, 민들레의꿈 합창과 최대남 시인이 ‘해가 뜨는 이유’ 시낭송이 있었다.
박겸수 구청장은 신년사에 앞서 선행 구민 시장표창을 전수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최근의 기후변화로 한반도가 직격탄을 맞는 에너지, 쓰레기문제에 맞춰 강북구도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도 시행할 예정이니 구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한 뒤 “능히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다는 자부심, 강북구민으로서 자존심으로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안전한 강북구가 되도록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은 “지난 한해 구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며 “변화가 예상되는 올 한해도 깨끗한 환경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정양석 의원은 “지난해는 협상과 투쟁하느라 민심을 살피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며, 선거를 앞두고 최우선 과제로 국민 모두의 관심사인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의원은 “강북구가 모든 면에서 열악하지만 새해에는 서로 협력해서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하겠다”며 “청소년문화공간을 마련하는 등 강북구 변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북구립 시니어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사진: 박겸수 구청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