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천 목사…‘하나님 외에는 소망이 없다’는 주제로 설교
박종철 대표회장, 제1200회 기도회 오는 6월 8일 킨텍스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 이하 나사본) 주최 제1183회 국난극복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국가조찬기도회가 9일 오전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시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국강연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동반성장연구소장)가 강연에 나섰다.
정운찬 소장은 “탄핵 정국 속에 혼란스러운 나날들을 살고 있지만, 그 속에는 경제 문제도 들어 있다. 첫째는 저성장의 늪, 둘째는 여러 의미에서의 양극화”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이 바로 동반성장”이라고 말했다.
정 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뿐 아니라 지역간, 도시-농촌간, 남녀, 세대간, 그리고 남북한, 전 세계 국가 사이의 동반성장도 필요하다"며 “동반성장이 잘 되려면, 대기업과 부자들이 중소기업과 가난한 사람들과 같은 배에 탔다는 생각을 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반성장이 남한 전체에 퍼지고 남북한에까지 연결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동반성장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다.
한편, 나사본에서 정 전 총리에게 강연 인증서를 전달했다, 홍승길 장로(나사본 연수원장) 인도로 참석자들의 구국기도회가 이어졌다.
1부 예배에서는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가 ‘하나님 외에는 소망이 없다(삼상 18:2-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골리앗과 싸우던 다윗의 손에는 칼과 창이 없었지만, 만군의 여호와 이름이 있었다”며 “하나님 외에는 그 무엇도 소망이 없음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예배는 김학필 목사(나사본 실무회장) 사회로 이귀범 목사(나사본 기획회장)의 대표기도와 장동석 장로(나사본 운영회장)의 성경봉독, 황지영 교수의 봉헌송, 이인구 목사의 헌금기도, 정성구 박사의 축사, 백승국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의 국가조찬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여전도회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제1200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오는 6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좌측부터 서대천 목사, 정운찬 전 총리, 박종철 대표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