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이주일)과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손호익)와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종원)는 지난 2월 25일 중앙시장 네거리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구지검 경주지청 소재환 검사와 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해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출근길 차량과 시민을 대상으로 유인물을 배포하며 4대 사회악 근절 운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경주지청과 두 단체는 4대악 근절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근절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