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3일 범죄예방 대전 유성구지구협의회(회장 박유신), 대전지방검찰청 이재화 전담검사, 김항철 운영실장, 푸른꿈어머니봉사단 이영희 단장, 유성구지구협의회 최철준 사무국장, 간사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협조와 후원으로 유성구지구 결연청소년들에게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범죄예방유성구지구협의회는 실천적 사랑의 나눔을 통해 결연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직접 빚은 송편과 손수 맛깔 나는 반찬을 만들어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성구 관내 35명의 가정에 각각 송편, 쌀, 밑반찬(동그란땡전,돈까스,햄부침)을 전달했다.
이 날 김재화 전담검사는 범죄예방유성구지구(회장 박유신)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희생이 있어 결연가정의 명절은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게 될 것 같다며 말하고, 더운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음식을 하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