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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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전문화과정 제9기 수료식 59명 수료

대전지방검찰청 범방 대전지역협의회
범죄예방 전문화과정 제9기 수료식 59명 수료
안미영 부장검사 “수사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
김영찬 회장 “전문가로써 지식과 기술로 앞장서 달라” 당부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제9기 대전 충남지역 범죄예방전문화과정 수료식이 지난 12원 5일 오후 4시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대전지방검찰청의 후원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안미영 형사2 부장검사, 김덕곤 전담검사, 김형태 한남대총장, 이광섭 대학원장, 조용훈 목사, 신치재 주임교수, 김영찬 범죄예방 대전·충청지역협의회장, 허헌 서구지구 협의회장, 오준영 동구지구협의회장, 박천상 중구지구협의회장, 박경식 세종시지구협의회장, 김항철 범죄예방실장, 관계자와 수료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16주간의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한 59명의 제9기 범죄예방전문화과정 수료생들은 법무부장관 수료증과 한남대총장·대학원장 수료증을, 박희근 위원 외 14명이 총장상, 이명주 위원 외 12명이 대학원장상, 이왕근 위원 외 4명을 검사장상을 수여받았다.
또한 김항철 실장은 총장특별표창을 신치재 주임교수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안미영 형사2부장검사는 격려사에서 “차별보다는 예방이 필요하고, 검찰을 비롯한 수사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여러분과 같은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오늘 졸업한 9기 원우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찬 협의회장은 축사에서 “범죄예방전문화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오늘 뜻 깊은 졸업을 맞이한 9기 원우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문가로써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9기 원우회는 원우들의 정성을 모아 5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회원 상호간 유대와 지식정보 교류 등을 위해 매월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3-12-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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