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센터 2015년 2분기 운영위원 간담회
강찬우 검사장 참석, 신규 위원 2명 위촉
이순국 이사장 “통합지원네트워크통한 효율적 지원 약속”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 지난 9일 효율적인 범죄피해자지원 활성화에 대한 2015년 2분기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운영위원간담회에서는 수원지방검찰청 노정환 형사제3부장검사, 김희연 피해자지원전담검사, 이세규 사건과장 등 검찰관계자들과 이순국 이사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노정환 형사제3부장검사는 격려사 통해 “강력 범죄로 인해 고통을 받는 많은 사건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현재 센터에서 진행 중에 있는 유관기관과의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순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관기관과 통합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남은 2015년에도 검찰청과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베풀어 주시는 지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사무처장의 2015년 전반기 업무현황과 활동경과를 보고하고 피해자지원센터의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강찬우 검사장은 양부남 제1차장검사 등 검찰간부, 이순국 이사장이 배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신규 운영위원 류현숙, 한상권 2명을 위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