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 검찰청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제적지원 심의 결과

살인 및 살인미수등 18건의 강력범죄 지원키로 결정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종문)는 지난 3월 29일, 2017년 제1차 경제적지원심의회를 남부지방검찰청312호,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 날 이종문 심의위원장(이사장), 박선민 전담검사, 송민수 심의간사(사무처장)을 비롯   법무관, 변호사,  상담위원장, 생활·구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민수 심의간사(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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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에는 금천구에서 발생한 살인 및 살인미수 사건 등을 포함, 총18건의 범죄피해자에 대한 치료비, 장례비, 생계비, 지원에 대한 심의가 있었는데 이는 금천구 살인 및 살인미수 사건관련 6건, 구로구 살인 및 특수협박관련 4건, 영등포구 폭행치상 관련 1건, 양천구 상해관련 3건, 강서구 상해관련 1건등이다.

이번 심의회의에서는 특히 살인 및 살인미수 등 강력범죄 사건이 많이 발생됐다.

전담검사와 사무처장은 금천구에서 발생한 살인 및 살인미수 피해자에 대한 치료비와 장례비를 지원하고 정신적인 치료를 위하여 심리치료(범죄피해자 치료협력병원MOU 체결) 등 통합지원이 이루어졌다.

또한 강력범죄사건 등 피해자18명에게 치료비, 생계비, 장례비등 총 3천여만원에 대한 심의지원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