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교정서…범죄피해자지원 홍보 거리캠페인

이순국 이사장 “회복위한 다방면 종합 지원활동 예정”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소재 경기대학교 교정 안에서 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회장 문현지)들이 중심이 되어 경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지원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학생봉사단은 경기대생과 종사자 그리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전달하고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을 알릴뿐만 아니라 더치커피를 판매하여 범죄피해자지원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순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펼쳐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한 범죄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피해후유증으로부터 빠른 회복을 위해 다방면의 종합적인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