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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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수 처장의 아름다운 동행- 성범죄피해자 주거개선에 앞장서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범죄피해자 주거개선사업

3일간의 공사로 열악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탈바꿈

송민수 처장,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심리치료도 병행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종문)가 성범죄피해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쳐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송민수 처장은 최근 발생한 영등포 신길동 A씨의 강간미수사건을 접하고 바로 주거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센터는 77일부터 3일동안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방범창, 현관문 교체, 현관입구 차양막 설치, 건물외벽 페인팅등의 공사로 주위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었다.

또한 송 처장은 A씨를 심리치료. 회복프로그램을 실시해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앞장서 지금은 비교적 범죄피해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A씨는 큰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 남부범피센터 송민수 처장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현관 입구 차양막 설치와 현관문 교체는 깨끗하고 안전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성폭력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고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어 우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성범죄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발 빠른 대처와 환경개선 사업은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도모는 물론 사회적응에도 앞당겼다.

송 처장은 충격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있는 주거지원 제도 등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에 힘쓸 것이라고 희망을 전했다.

사진위;  송민수 처장이 공사마무리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아래; 공사전 모습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9-07-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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