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부여·계룡 범피센터·검찰…자조모임 회원들 초청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안광현)은 2022년 10월 18일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피해자 자조모임 회원들을 초청하여 범죄피해자 한지공예 만들기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논산시 광석면 소재 전통공예 체험장 ‘기쁨두배’에서 한지를 이용하여 꽃병 등 전통 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에 이어, 오후에는 계룡시 엄사면 소재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숲속 느끼기, 꽃차 테라피, 싱인볼 힐링 명상과 세라잴 마사지 등 체험하며 범죄로 인해 겪고 있던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논산지청은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긍정적인 소통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 발생 직후부터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피해회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피해자 자조모임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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