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걷기대회 및 캠페인 통해 홍보강화
(사)부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광명’(이사장 홍철우)은 각종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 대하여 심적·육체적 고통에서 조속히 치유되어 건전한 사회인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체계 및 관내 유관기관과 통합지원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다음과 같이 개최했다.
3월 20일 부산남부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부산남부경찰서(경찰서장 박노면)와, 지난달 24일에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지원 14개 유관기관 단체장이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29일 어린이대공원(성지곡 수원지)입구에서 부산동부센터 임원과 자원봉사자 120여명 참석, 홍보캠페인 목적 등산걷기대회 개최하여 등산객들 대상으로 홍보유인물 배포 및 식수, 커피, 녹차, 음용수를 제공했다.
센터 홍철우 이사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고도 절차를 몰라 센터에서 지원하는 생계비·의료비·학비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이번에 협약 체결하게 된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피해자지원 대책을 강구하여 범죄피해자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참석 유관기관 단체장 : 서득하 남부소방서장, 김재욱 해운대소방서장, 박억조 기장소방서장, 김숙경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 해운교육지원청 교육장, 주덕희 해운대문화회관 관장, 박여울 스마일센터 부센터장, 공미혜 (사)새길공동체 대표, 여영순 한국한의원 이사장, 임미영 센텀조은의원 원장, 김성욱 국민건강의원센터원장, 박외숙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문정숙 해운대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미정 기장다문화가족지원 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