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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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최순실 딸' 의혹관련 이대 조사착수..내달 11일 마무리

교육부가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입학 등 관련 의혹에 대해 공식조사에 착수했다. 11월11일 조사가 끝나면 감사착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5일 교육부 관계자는 "이화여대에 지난 21일 공문을 보내 학칙과 출결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다"며 "이대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정씨와 관련된 교수 등을 대면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 의혹뿐만 아니라 당시 체육특기자 전형에 응시한 학생들과 학칙개정으로 혜택을 받은 학생들까지 조사 범위를 넓혔다.
 
교육부는 조사 기간을 3주로 계획했다. 21일 조사에 착수해 다음달 11일 조사가 마무리된다. 교육부는 조사결과에 따라 감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감사가 결정돼도 정씨의 특혜의혹을 분명히 밝히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정씨가 감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해도 교육부는 수사권이 없어 대면 확인이 힘들 수 있다"며 "제도적인 테두리 안에서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사 결과로도 문제가 정리되면 감사를 하지 않고 조사단계에서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기자 : 박창수    작성일 : 16-10-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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