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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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탈검찰화 일환’… 고위간부 인사단행


직무대행 체제 부산지검 등 검사장급 전보19일자

범정국장, 일반 고위공무원단 공직자 공개채용

 

법무부는 대검찰청 공안부장에 오인서 광주고검 차장검사(52·23)를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고위 간부 8명에 대한 검찰 인사를 19일자로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권익환 대검 공안부장(51·사법연수원 22)은 대전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상호 대전지검장(51·22)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전보됐다. 권 공안부장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때 대통령민정2비서관을 지냈다.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선거범죄 수사를 총괄하는 대검 공안부장을 교체한 것이다.

법무부는 또 현재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부산지검장에 김영대 창원지검장(55·22)을 발령했다. 부산지검은 앞서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51·21)이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 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배성범 대검 강력부장(56·23)이 한시적으로 부산지검장 직무대리를 맡았다. 창원지검장은 배성범 대검 강력부장이 맡게 됐다

현재 공석인 대검 강력부장에는 고기영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53·23)이 전보됐다. 이동열 법무연수원 기획부장(52·22)은 청주지검장으로, 이석환 청주지검장(54·21)은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이동한다.  

후임 범죄예방정책국장은 법무부의 탈()검찰화 방침에 따라 검사 출신이 아닌 일반 고위공무원단 공직자를 공개 채용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법무실장,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인권국장 등 3개 보직에 대해 검사 출신이 아닌 인사를 임명한 바 있다.  


법무부는 전문성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여망을 수용하는 자세와 사회변화에 대한 공감 능력도 함께 고려했다고 말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18-01-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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