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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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



□ 참석자
: 인재근 위원장, 이채익·이진복·김한정·유민봉·권미혁·윤재옥·김영호·김병관 의원
박수현 비서실장, 이기우 정무수석, 윤창환 정책수석, 이계성 국회대변인
이창림 수석전문위원

□ 문희상 의장 모두발언

o 국회가 열려서 춘래사춘(春來似春)이라고 어제 말했다. 진짜 봄이 왔구나 생각한다. 오늘은 미세먼지 때문에 봄이 봄 같지 않다.
- 바쁘신 일정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예정됐던 인원은 몇 분 더 계신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제주도에서 열리는 바람에 중요 당직자도 몇 분 계시고, 강창일 의원도 제주지역 의원이시기 때문에 참석을 안 할 수가 없다고 전화 왔다. 충분히 이해된다.

o 제가 이런 모임을 릴레이로 갖고 있다. 처음에 외통위, 운영위, 국방위, 이어서 네번째다. 취지는 의장과 상임위원회 관계가 필수불가결하다 생각한다.
- 상임위가 활성화돼야 일하는 국회로 바뀔 수 있다는 지론 갖고 있다.
- 법안소위를 지금 있는 하나 둘 갖고 안 되고 특히 소위 활성화 차원에서 늘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 그런 일환으로 상임위 활성화가 실력국회, 일하는 국회, 상시국회로 연결되길 바란다.
-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최하위인데 최상위가 되기는 어려울지 모르나, 1%라도 높아지기 위해 상임위가활성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o 1, 2월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였기 때문에 두 세배 더 열심히 해야 한다.
- 행안위 법안처리실적이 22%인데 전체평균이 31%이다.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행안위가 다른 상임위 보다 못한다는 뜻은 아니다.
- 전체적으로 국민 볼 낯이 없다고 생각한다. 재난안전 기본법, 미세먼지 법도 거기에 해당된다.
- 올해 24일째 미세먼지 나쁨이다. 국민건강 불안, 야외활동 감소로 인한 내수부진 등 대통령이 특별한 조치나 정부가 조치를 한다고 하는데 그 중심에는 국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에 소홀했다가는 큰일 날 것이다. 재난의 범주에 미세먼지 포함하는 법안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o 또 급한 것이 소방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공직자의 이해충돌금지법 등 김영란 법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행안위 소관 주요 민생개혁 법안이 즐비해 있다.
- 빠른 시간 안에 우리가 하자라고 마음먹으면 못할 일 없다고 생각한다.
- 의장과 상임위 간담회가 앞으로 자주 열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많은 실적을 올려주시길 기대한다.

□ 인재근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o 의장님 우선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위원님들 못 본지 꽤 되서 보고 싶었다. 내일 본회의 열리지만, 미리 뵙게 돼서 반갑다.

o 의장님 말씀하신 게 맞다. 우리 위원회 법안 너무 많이 밀려있다.
- 중요한 건 두 분이 안 오셨다. 법안소위 홍익표 위원장, 바른미래당 권은희 간사 왔어야 됐는데 아쉽다.
- 같이 협의를 해서 앞으로 무쟁점법안 미리 처리하자는 계획 세워서 확실하게 이번에 법을 많이 통과시킬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아쉽다.
- 그동안 제가 행안위 위원장이라고 징용 유가족들, 4.3 특별법,여순특별법 등 그런 법들 있다. 그분들 연세 많아지시는데 오셔서 눈물바람 하시며 빨리 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러셨다.
- 오늘 의장님 주신 점심 먹고 힘내서 법 많이 통과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 이채익 의원

o 존경해마지 않는 의장님께서 여야 의원 초청해 오찬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
-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국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해야 되고, 당연함에 불구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 끝에 몇 달 공전되다가 이제 국회정상화 됐다.
- 다행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슴이 설레고, 고기가 물을 만난 기분 같이 역시 우리 국회는 상시국회가 되고, 국회가 정상적으로 돼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희망을 갖지 않나 생각한다.
- 다시 한 번 의장님이 국회 정상화 위해 고생하신 것에 대해 감사말씀 드린다.

o 의장님께서 법안 소위 처리율이 22%로 낮다 말씀하셨다.
- 저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정상화됐으니 가능한 민감하고 여야가 굉장히이해가 깊은 법안은 놔두더라도 그렇지 않은 법안은 신속히 해서 실적을 높여야겠다 생각한다.
- 여러 가지 현안 위원회에 있다. 여야 간 간사 회의를 빨리 해서 정상적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 자유한국당도 위원님들과 의논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말씀드린다.
- 올 한해 일 년밖에 안 남았다. 올 한해 마지막 피치를 올려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기자 : 문귀례    작성일 : 19-03-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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