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약자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오다~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신승섭)는 지난 3월 21, 지적장애인 복지 기관인 군자 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하고 드리미 쌀 310Kg을 전달하고 사랑을 나눴다.

이날 기부한 쌀은 지난 2월 서울시회가 개최한 제32기 전문건설 경영관리세미나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서울시회는 시설 공동체에서 가장 필요한 쌀을 지원한 것으로 이곳 시설장인 최미경 수녀는 마침 쌀이 떨어졌는데 이렇게 지원해 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곳은 지적장애인 10여명이 수용되고 있으며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신승섭 회장은 사회약자에 대한 관심을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기회를 만들어 이와 같은 나눔 실천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